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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혐오와 갈라치기를 일삼는 ‘국힘 방지법’ 발의가 필요하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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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장애인당當  논평] 

혐오와 갈라치기를 일삼는 ‘국힘 방지법’ 발의가 필요하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까지도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은 “외눈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두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평온해 집니다”는 장애 혐오 표현을 일삼았다.


우리는 너무나 익숙하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장애인을 차별·혐오하는 정치를 일삼아왔다.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우리는 뭐라고 해야 하냐. 시대적 지진아”
-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구을 공천 후보

“그런 상태로 총리가 된다면 이것은 절름발이 총리이고 후유증이 엄청난 것이죠.”
- 주호영 국회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 을 공천 후보

”시설에 있을 때는 단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쉬운데 개별주택에 있을 때는 관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 종로구 공천 후보

"탈시설화를 강요당한 장애인들 가운데서 어떤 분은 죽음까지 내몰린 경우도 있다”
-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 갑 공천 후보


국민의힘 정치는 국민들을 갈라쳐 혐오를 자양분 삼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나와야 하는 법안은 ‘국힘 방지법’이 아닌가.


장애인차별금지법과 UN 장애인권리협약을 어긴 이들은 후보조차 등록할 수 없도록 ‘국힘 방지법’이 필요하다.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