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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국민의힘 공관위,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권리부정 최재형 후보 단수공천은 장애인권리무시 공천이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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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국민의힘 공관위,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권리부정 최재형 후보 단수공천은 장애인권리 부정 공천이다.  


- 탈시설장애인당 , 최재형 장애인권리부정후보 심판 공천, 후보 모집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종로구에 최재형 현역의원을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 공관위의 후보 기준에는 장애인권리에 대한 기준이 1도 없다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준 공천이다. 


국민의힘 종로구 국회의원 최재형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장애인권리를 무시하고 부정한 의원이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예산을 수립하기 보다, 중증장애인을 감옥같은 거주시설에 격리하고 배제하는 정책을 적극 옹호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탈시설' 권리부정의원이다. 


또한 최재형 후보는 2022년 9월,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가 대한민국 정부에게 권고한 ‘탈시설가이드라인’조차도 전면 부정하였다. 


이러한 의원을 종로구에 단수공천한 국민의힘 공관위의 장애인권리기준은 마이너스(-)를 향해 치달리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탈시설장애인당은 국민의힘 최재형 종로구 출마후보에 대하여 '권리심판' 후보를 모집하여 출마시킬 것이다. 


탈시설장애인당은 총선을 통해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이행과 중증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를 집중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며, 그 중심은 종로구가 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