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 326전국장애인대회: 이 정치를 그대로 둘 것입니까. 장애인을 배제해야만 가능한 민주주의를 방치할 것입니까.
안녕하십니까 탈시설장애인당 서울시당 대변인 조상지입니다.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투쟁.
우리는 오늘 청와대 앞에 섰습니다.
이곳은 오랫동안
국가 권력이 결정되고,
국민의 삶이 좌우되던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묻습니다.
그간 권력은 누구의 삶을 지켜왔습니까.
그간 권력은 누구의 삶을 대변해왔습니까.
장애인의 삶은
그 권력의 안중 바깥에, 책임 바깥에 있었습니다.
시설에 가두고,
지역사회에서 밀어내고,
예산이라는 이름으로 권리를 줄 세우고,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끊어내는 정치.
그 모든 결정은
이와 같은 권력의 자리에서, 권력의 이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시설에서 살아남아 나온 탈시설 장애인입니다.
시설은 보호가 아니었습니다.
시설은 삶을 통제하는 구조였고,
존엄을 박탈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국가는 여전히 말합니다.
“시설이 필요하다.”
“돌봄을 위해 어쩔 수 없다.”
아닙니다.
시설은 선택지가 아니라, 강요된 배제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시설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인권참사에 희생되지만 구호요청조차 보내지 못하고 숨죽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국가가 만든 구조의 결과입니다.
탈시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책의 문제이고,
예산의 문제이며,
정치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
청와대 앞에 섰습니다.
묻기 위해서입니다.
국가는 언제까지 장애인을 가둘 것입니까.
국가는 언제까지 장애인의 삶을 비용으로 계산할 것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이제
또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이 정치를 그대로 둘 것입니까.
장애인을 배제해야만 가능한 민주주의를 그대로 방치할 것입니까.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지방정치는
장애인의 권리를 허락된 만큼만 나누고,
점수로 줄 세우고,
예산이라는 이름으로 권리를 삭감해왔습니다.
장애인을 다시 시설로 밀어 넣는 정치,
장애인의 삶을 관리와 통제의 대상으로 만드는 정치.
그 정치는
더 이상 민주주의의 이름을 가질 수 없습니다.
아니, 더 이상 민주주의의 이름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삶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탈시설장애인당 활동으로 지방선거 전면에 나섭니다.
이 선거는
누가 당선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선거는
장애인이 시민으로 존재할 수 있는가를 묻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시설에 남겨진 동료가
단 한 명이라도 있는 한,
거리에서,
이 도시에서,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끝까지 만들 것입니다.
여기계신 동지들도 탈시설장애인당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아직도 지역에 남아 갈라치기혐오정치로 근근히 정치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장애인권리약탈세력을 뿌리뽑고,
그 자리에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뿌리내립시다.
그 길에 탈시설장애인당當 서울시당이 물러서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앞장서겠습니다. 투쟁!
🎯https://campaign.do/insta_sangji0420
📢 국민 031601-04-258822 조상지 후원회(서울시의원선거)
🤝후원금 영수증 신청 https://forms.gle/9aVwJ8oFLzck9VpZA
🔓Sangji Opens Seoul
서울이 보내는 SOS에, 상지가 선거로 응답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답해주세요.
🎉후원안내
※ 반드시 개인이름으로 입금해야 하며, 단체명 후원은 불가능합니다.
※ 국내외 법인, 단체, 공무원, 외국인의 후원은 불가합니다.
• 세제혜택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환급, 10만원 초과 15% 공제
• 후원한도 개인한도 500만원까지 후원가능
• 익명후원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까지 가능 (익명 후원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발언] 326전국장애인대회: 이 정치를 그대로 둘 것입니까. 장애인을 배제해야만 가능한 민주주의를 방치할 것입니까.
안녕하십니까 탈시설장애인당 서울시당 대변인 조상지입니다.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투쟁.
우리는 오늘 청와대 앞에 섰습니다.
이곳은 오랫동안
국가 권력이 결정되고,
국민의 삶이 좌우되던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묻습니다.
그간 권력은 누구의 삶을 지켜왔습니까.
그간 권력은 누구의 삶을 대변해왔습니까.
장애인의 삶은
그 권력의 안중 바깥에, 책임 바깥에 있었습니다.
시설에 가두고,
지역사회에서 밀어내고,
예산이라는 이름으로 권리를 줄 세우고,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끊어내는 정치.
그 모든 결정은
이와 같은 권력의 자리에서, 권력의 이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시설에서 살아남아 나온 탈시설 장애인입니다.
시설은 보호가 아니었습니다.
시설은 삶을 통제하는 구조였고,
존엄을 박탈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국가는 여전히 말합니다.
“시설이 필요하다.”
“돌봄을 위해 어쩔 수 없다.”
아닙니다.
시설은 선택지가 아니라, 강요된 배제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시설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인권참사에 희생되지만 구호요청조차 보내지 못하고 숨죽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국가가 만든 구조의 결과입니다.
탈시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책의 문제이고,
예산의 문제이며,
정치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
청와대 앞에 섰습니다.
묻기 위해서입니다.
국가는 언제까지 장애인을 가둘 것입니까.
국가는 언제까지 장애인의 삶을 비용으로 계산할 것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이제
또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이 정치를 그대로 둘 것입니까.
장애인을 배제해야만 가능한 민주주의를 그대로 방치할 것입니까.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지방정치는
장애인의 권리를 허락된 만큼만 나누고,
점수로 줄 세우고,
예산이라는 이름으로 권리를 삭감해왔습니다.
장애인을 다시 시설로 밀어 넣는 정치,
장애인의 삶을 관리와 통제의 대상으로 만드는 정치.
그 정치는
더 이상 민주주의의 이름을 가질 수 없습니다.
아니, 더 이상 민주주의의 이름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삶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탈시설장애인당 활동으로 지방선거 전면에 나섭니다.
이 선거는
누가 당선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선거는
장애인이 시민으로 존재할 수 있는가를 묻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시설에 남겨진 동료가
단 한 명이라도 있는 한,
거리에서,
이 도시에서,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끝까지 만들 것입니다.
여기계신 동지들도 탈시설장애인당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아직도 지역에 남아 갈라치기혐오정치로 근근히 정치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장애인권리약탈세력을 뿌리뽑고,
그 자리에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뿌리내립시다.
그 길에 탈시설장애인당當 서울시당이 물러서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앞장서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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